남산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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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남산은  신라의 도읍이었던 경주 분지의 남쪽에 위치하며, 불교유적의 보고이자 신라인들의 영산이며, 신라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남산에 있는 불교유적의 가치는 자연과의 조화와 다양성에 있다.

…바위가 불상을 새기기에 적정하지 않으면 불상을 새기지 않고 예배하였으며, 절을 세워도 산을 깎고 계곡을 메운 흔적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신라인들은 바위에 부처를 새긴 것이 아니라, 바위 속에 있는 부처를 보고, 정을 들고 바위 속에 숨어 계신 부처님들 찾아낸 것이다.

남산은 자연과 예술이 조화되어 산 전체가 보물이니 세계에 그 유례가 없다.

남산에는 왕릉 13기, 산성터 4개소, 절터 150여 개소, 불상 130여 구, 탑 100여 기, 석등 22기, 연화대 19점 등 700여 점의 문화유산이 남아 있으며, 이들 문화유산은 국보 1점, 보물 16점, 사적 15개소, 국가민속문화재 1개소 등 55점이 지정되어 있고, 2000년 12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그 가치를 보호받고 있다.

                                             

                                                                                      —– 내용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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