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출발한 경주 남사 답사는 비가 올듯말듯 흐리고 조금 쌀쌀한 날씨로 시작하였습니다.
달랑 두명 출발 하는터라 조금 당황스러운 와중에도 기쁘게 출발해주신
남현기 해설사님 감사합니다.
답사 중간 중간 박학다식한 설명 과 시조 낭송 최고 였습니다.
남산의 가을 정취와 단풍.. 솔향기 .. 벌써 그립습니다.
7시간 답사시간이 힘들게 느껴지지 않게 노력해주신 해설사님
덕분에 정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또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경주남산연구소에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좋은 기회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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