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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4일~29일 ‘경주남산 문화유적 답사’를 다녀와서….
by 한교승 | 10/02 | 1617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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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 한교승-박윤경 부부는 2022년 9월 24일부터 9월29일(5박6일)까지 경주에 머물면서,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자랑스러운 ‘경주역사유적지’의 여러 곳을 답사’했습니다.

그 중에서 신라 불교미술의 보고인 경주 남산(慶州南山)지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경주 남산은 석불좌상, 석불입상, 칠불암 마애석불, 삼층석탑 등 불교유적이 집중되어 있는 곳으로 신라시대 사람들이 꿈꾸었던 불국정토(佛國淨土)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는 듯 하였으며, 야외 박물관이라고 불릴 만큼 신라인(新羅人)들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곳이라 느껴졌습니다.

경주는 앞으로도 여러 번 찾아오고 싶은 곳입니다.

특히 9월 25일, ‘삼불사’ 출발 -> ‘삼릉’을 거쳐 -> ~~ -> ‘상사바위와 소석불’ 등 경주남산 코스를 따라 등산하면서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불교유적들 마다 일일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열심히 설명을 해 주신 “하명옥” 경주남산 문화유산 해설사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경주남산연구소  10/06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다음 기회에 또 남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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