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수 황금대，바둑바위，기암골 답사후기
이 답사는 ２０１７년봄학기 제１４회답사입니다．
○코스 포석정→황금대→바둑바위→상사암→성방골능선길→성방골선각여래입상→김구석신도→기암골제２사지→기암골제１사지→포석정
△ 사진1 황금대
사진2 기암골제２사지석탑 １층탑신석
기암골은 바둑바위가 있어 碁巖谷이라 부르고 있다．
『東京雜記』에 기술하고 있다．
『東京雜記』古蹟條 碁巖 在金鰲山 刻石如碁局狀 俗傳新羅時 仙人局戱之處
기암．그오산에 있다．돌을 깎은 것이 마치 바둑판의 모양과 같다． 전설에 「신 라 시대에 신선들이 바둑을 두고 놀던 것이라」 한다．
△기암골제２사지
이 사지는 대형의 축대가 있고 상부 건물지에서 쌍탑지가 확인되었다． 서남산에서 유일한 쌍탑배치의 가람이다．그러나 서탑은 대부분 부재가 유실되어 있다．그래서 동탑만 복원되었다．동탑 ７２×７３×６７㎝ 크기의 １층탑신석에 가로２４㎝，세로３４㎝의 장방형 門扉를 마련하고 내부에 자물쇠와 문고리를 조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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