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자고 일어나니 기온이 뚝 떨어진 날에 가게되었다.
저희 친구 4명과 가족팀이 함께 가이드님의 해설을 들으면서 함께 동행을 하게 되었다.
추운 날씨에 저희 친구가 입구 시작부터 너무 추워서 차에가서 옷을 더 입고 오는 동안 가이드님이 양지 바른곳으로 옮겨서 친구가 올때까지 미리 해설을 해주시면서 다른 가족팀도 함께 기다려 주심에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갑을 벗어가며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느라고 애써주신 남중창 가이드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팀 가족에는 초등학생이 있었다. 해설하다가도 가이드님이 초등학생에게 맞춰가며 설명을 해주시는 배려 또한 감사드린다.
물론, 저희 또한 학생이 많이 배워야된다고 배려를 했다~~ㅎㅎ 가족팀들은 딸, 아들과 함께 이곳에 왔다는 자체가 아이들이 기특하고 대견스러웠다. 남중창 가이드님이 해설을 해주시는데 아이들에게 너무 학술적이지도 않고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잘해주셨다고 생각된다.
저희 친구 네명은 가이드님이 너무 좋았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며 모르고 지나갔을 일을 알게되어서 공부 잘했다고 이야기하면서 서울에 도착하였다.
앞으로도 해설을 원하시는 분 들께 남중창 가이드님을 추천합니다. 남중창 가이드님 화이팅!!! 건강하세요~~^^
담에 남산가게되면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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