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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산 산행을 마치고-아! 내 등산 스틱이여
by 이재호 | 11/27 | 90 hit

2019. 11. 24. 일요일이다. 함께 가기로 한 일행이 사정이 생겨 홀로 길을 나섰다. 갈까말까하는 망설임과 일기상태도 비가 조금 올 거라는 예보에 약간은 우울한 마음으로 ...
답사신청은 하지 못한 상태로 출발시간도 조금 늦어 단독산행으로 새갓골주차장으로 향했다.  배낭을 짊어지고 등산안내도를 보며 산행을 시작하려고 할 즈음 도착한 남남산코스 해설사님과 4분의 일행분들.  벌써 올라가셨을거라 생각하고 왔는데 이런 행운이!
같이 동행해도 되겠느냐는 말에 흔쾌히 허락해 주시는 바람에 너무나도 좋은 답사를 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는 남산의 어느 한 자리에 모셔져 있는 불상을 접하게 해 주신 조종철 해설사님!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주지 않는, 조금은 투박하고 멋은 없지만 뒤태만큼은 정말 훌륭하고 한눈에 반해 버린다는 그 불상만큼은 빠지지 않고 안내해 주신다는, 머리에 쏙쏙 들어오도록 재미나게 설몀해 주셔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함께 하루를 보낸 4분의 답사분들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아! 그리고 흑흑! 등산스틱을 잃어 버리고 왔어요.  울산 집에 도착할 때 쯤 되니 생각이 나더라고요. 주차장에 놔 두고! 등산하는 사람들은 다 마음이 깨끗할 줄 알았는데.

경주남산연구소  11/29   
좋은 답사후기 감사드립니다. 소정의 감사선물을 보내드리고자 하오나 연락처를 참가자명단에 남기지 않으셔서 감사선물을 배송할 주소문의들 드릴수 없습니다.
이 댓글을 확인하시면 이수진간사(010-2465-4650)에게 문자로 선물받으실 주소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기회에 또 남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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