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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문화학교2기 3회(0519) 답사후기 - 서라벌의시작을 찾아서
by 경주남산연구소 | 05/24 | 61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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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답사후기]

남산으로는 첫 답사 날이었습니다.
주제대로 서라벌의 시작이었던 박혁거세탄강지와 주변 문화유산을 찾아가며 남산과 신라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처음 만난곳은 <양산재>라하여 신라건국시에 박혁거세거서간을 최초의 왕으로 추대했던 당시 육부의 촌장들의 위폐를 모신 곳입니다.
그 과정에 대한 이야기와 삼국사기에 나오는 육부의 성씨 그리고 그 성씨가 어떻게 하사되었는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양산재에서 남산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마을 길과 논길 사이를 지나 돌기둥 두개가 우뚝 솟아있는곳! 바로 <남간사지 당간지주>가 있는 곳이지요~

이곳에서 이 마을에 있었던 <남간사>라는 절과 <당간지주>가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고 활짝 핀 토끼풀꽃으로 반지와 팔찌를 만들며 놀고 안내판을 닦고 쓰레기를 줍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시 길을 떠나 신라최초의 궁궐터이자 남산에서 가장 큰 탑이 있는 <창림사지 삼층석탑>으로 이동했습니다.

아침일찍 나오느라 배가 고팠는지 제법 긴 거리를 걸어오니 배고프다 아우성이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언제 비가 쏟아질지도 몰라 휴식과 함께 조금 이른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든든히 먹고 이제 이곳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곳이 어떻게 최초의 궁궐터라고 알려졌는지 문헌기록을 알려주고 탑모습의 변화과정을 사진으로 살피고 탑에 새겨진 팔부중상이 무엇인지 자료집을 보며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팔부중상중에 '천'이라는 신중이 손에 들고있는 '금강저'의 실물을 보여주니 더 신기해했지요~제가 인도에서 직접 가져왔던것을 잘 활용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발굴현장에서 나온 유물과 기록들로 이곳 창림사에는 있던 부처님의 사리가 언제 어디로 옮겨갔는지도 이야기 나누었지요~

쉰 목이지만 직접 개사해서 만든 노래인 남산노래도 친구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노래로 남산을 느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서요~^^

여기서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오늘의 마지막 답사지인 <나정>으로 향했습니다.

박혁거세탄강지인 이곳에서 삼국유사에 나오는 탄강설화를 이야기하고 왜 '나정'이라 불리었는지, 발굴했을때 나왔던 팔각건물지의 의미와 앞으로 이곳은 어떤모습으로 복원될것인지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신라 시조왕의 탄강지이므로 신라 56대왕들이 어떤분이 있었는지 자료집에 실린 신라왕계보도를 보며 이야기 나누었지요~

그중에 빗방울이 굵어져 급히 자리를 철수하게 되었고 비를 피할수있는 양산재로  향했습니다.
거기서 충분히 이야기를 다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날씨관계상 예정보다 조금더 일찍 마쳤지요~
그래도 비오기 전에는 선선하고 햇빛도 없어서 답사하기 좋았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잘 따라와주어 해설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함께 동행해주신 부모님들이 있으셔서 더 든든하고 감사했습니다.

6월 9일 답사는 남산에서 가장 핫한 코스인 <삼릉골>로 갑니다.
드뎌 남산에 새겨진 천년의 미소를 만날수 있지요~

그럼 6월 답사때도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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